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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레노, 화상 이어 이번엔 골절상

 
유명 코미디언이자 사회자인 제이 레노가 2개월 전 집 차고에서 화상을 입은 데 이어 이번에는 모터사이클을 타다 떨어지며 골절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명 코미디언이자 사회자인 제이 레노가 2개월 전 집 차고에서 화상을 입은 데 이어 이번에는 모터사이클을 타다 떨어지며 골절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개월 전 집 차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화상을 입었던 유명 사회자이자 코미디언 제이 레노가 이번에는 모터사이클 사고로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레노는 한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얼굴 일부와 상체에 입은 심각한 화상은 첫 사고에 불과했다며 지난주에는 모터사이클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쇄골과 갈비뼈 2대, 두 무릎뼈가 부서졌다고 설명했다.
 
모터사이클 사고는 지난 17일 발생했다. 당시 레노는 1940년대에 생산된 모터사이클을 시험 운전하던 중이었다.


 
화상과 뼈가 부러지는 사고에도 불구하고 레노는 오는 3월 다시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예정된 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레노는 1992년부터 2014년까지 NBC 방송사의 인기 심야 토크쇼 '투나잇 쇼(The Tonight Show)'를 진행했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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