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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앨라배마 한인회장 이취임식

30대 양미경 회장 취임

양미경 신임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한인회 임원들과 사진을 찍었다.

양미경 신임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한인회 임원들과 사진을 찍었다.

지난 21일 오후 5시 이글스 클럽에서 북앨라배마 한인회 회장 이취임식과 신년잔치가 열렸다. 이날 29대 김순덕 회장이 이임하고 30대 양미경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홍승원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과 이영준 앨라배마 연합회 회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이 회장이 김순덕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송현애 애틀랜타 총영사관 영사, 이한성, 정옥례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자문위원장, 하도수 연합회 수석 부회장, 송승철 연합회 부회장 등과 북앨라배마 교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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