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김, 조난 스노보더 구조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연속 거머쥔 한인 클로이 김 선수가 조난 당한스노보더를 구한 영상이 공개됐다. 맴모스 마운틴의 소셜미디어 계정은 지난 16일 김 선수가 눈 덮인 슬로프에서 발이 묶인 초보자를 업고 펜듈럼(낙엽 타기)으로 스키장 입구까지 안전하게 내려오는 장면을 공개해 2만개 이상의 '좋아요' 반응을 얻었다. [맴모스 마운틴 인스타그램 캡처]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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