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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의 날’ 120주년 기념식

왼쪽부터 차례로 최규철, 이선희, 강문희씨와 최은주 한인회장.

왼쪽부터 차례로 최규철, 이선희, 강문희씨와 최은주 한인회장.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과 연방정부가 정한 ‘미주 한인의 날’ 18주년을 맞아 시카고 한인회는 지난 13일 오후 6시 노스브룩 소재 힐튼호텔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재미시카고 해병대전우회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최은주 한인회장 기념사, 육원자 한인회 이사장 환영사,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 축사(김정한 시카고 총영사 대독), 이성배 시카고 민주평통 회장 축사 등이 이어졌다.  
 
이어 Raja Krishnamoorthi 연방 하원의원, Suzana Mendoza 일리노이 주 감사관, Laura Murphy 주 상원의원, Patrick Horcher 윌링 시장, Holly Kim 레이크카운티 재무관 등도 차례로 축사를 전했다.
 
2023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 표창식에서 ‘자랑스러운 한인 동포상’은 최규철(몬스터 교육재단 부회장), 이선희(제35대 시카고 한인회 이사), 강문희(전 시카고 육상연맹 회장)씨가, ‘자랑스러운 한인 단체상’은 시카고 한인 여성회(회장 성유나)가 각각 수상했다.
 


한인회는 이날 한인회관건물추진위원회 김종갑 위원장, 심기영, 박해달, 이국진, 최은주 위원 그리고 최창규(제35대 한인회장 선관위원장), 고찬열(미 중서부 이북도민회 연합회장)씨에게 감사패를, 로라 머피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에게는 특별감사패를 각각 증정했다.  
 
한편 시카고한인회 임원진은 지난 12일 오후 무궁화아파트(무궁 테라스, 4848 N Kedzie Ave., Chicago)와 코람아파트(코람 시니어 하우징, 4444 North Harding Ave., Chicago)를 방문, 설날을 맞은 한인 노인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가구당 쌀 1포를 전달하는 신년맞이 하례 행사를 가졌다. 

박우성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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