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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오피스텔 희소성 갖춘 ‘e편한세상 시티 평택고덕’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도 입지와 브랜드를 갖춘 현장은 여전히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e편한세상 시티 평택고덕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편한세상 시티 평택고덕 투시도]

[e편한세상 시티 평택고덕 투시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현장은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최고 55.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현장은 청약과 선착순계약으로 현재 40%까지 분양된 상황이다. 이 중 24타입은 분양이 완료됐으며, 30타입은 마감에 임박했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투자, 도시개발사업 등의 소식으로 평택 부동산의 관심이 뜨겁다. 실제로 사업지 인근 원룸 오피스텔의 경우 공실이 없으며, 수요만이 넘치고 있다. 이 같이 어려운 시기에도 평택의 부동산 시장이 활발한 이유는 인프라 구축이 활발한 평택의 여건, 임대시세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은 나이 및 거주 지역·청약통장 유무에 상관없이 미계약 세대에 대한 동호수 선택이 가능해 많은 신청이 예상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해당 단지는 원룸 및 1.5룸 위주로 구성되며 가장 위층인 24층에는 4BAY~5BAY, 2BATH 및 대형 드레스룸 등 펜트하우스의 구조로 구성된 중대형 오피스텔로 희소성을 갖췄다. 주차대수는 총 1,802대로 법정 1,193대보다 600여 대가 더 많아 여유 있는 주차가 가능하다.
 


평택시는 지제역을 복합환승센터로 구축해 트리플 역세권으로 만들어 평택의 새로운 중심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2028년 개통 예정인 GTX-C 노선으로 수도권 남부 교통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서해안 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이용으로 광역적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한, 주변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개발 호재도 기대해볼 수 있다. 삼성전자의 450조(국내 360조) 대규모 투자로 평택 캠퍼스는 23년 3라인 가동 예정 및 4라인 착공으로 공사 투입 인력에만 약 6만 명 이상 고용될 예정이다. 삼성 투자 외에도 경기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일반산업단지인 평택 브레인시티의 개발 사업과 평택 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미래 가치 사업과 인구 및 인프라 증가가 예상된다.
 
e편한세상 시티 평택고덕은 2022년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과 시공능력평가 3위에 이름을 올린 DL이앤씨가 시공하여 사업 안정성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0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5년 지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8회 수상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청약에서 성공적인 마감을 기록한 e편한세상 시티 평택고덕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청약 당첨자 계약을 진행했다.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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