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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피에드 in 서울’, 본격 입주 진행…차별화된 삶의 방식 선보여

르피에르 in 서울 야경 투시도

르피에르 in 서울 야경 투시도

 젊은 자산가를 일컫는 ‘영 리치(Young Rich)’ 사이 하이엔드 바람이 불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이들을 겨냥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가 다수 런칭되고 있는 가운데, ‘르피에드 in 서울(문정 르피에드)’이 본격적인 입주에 나섰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첫 번째 피에드아테르(pied-à-terre)를 선보인 르피에드는 영 리치만의 공통적인 성향을 분석해 구체적인 브랜딩 전략을 세우고 그들이 매료될만한 주거 트렌드을 먼저 제시했다. 단순히 주거공간을 짓는 것이 아니라 하이엔드 라이프가 무엇인지를 르피에드 안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스튜디오, 코너 스위트, 펜트 스위트 등 다양한 평면설계로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나타낼 수 있게 하고 주방에는 이탈리아 명품 토탈 퍼니처 브랜드 ‘유로모빌(Euromobil)’의 가구를, 드레스룸에는 이탈리아의 명품 리빙 브랜드 ‘믹샬(MIXAL)’의 가구를 설치하는 등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르피에드는 최상류 주거문화를 상징하는 고품격 어메니티를 입주민들의 일상에 담았다. 인도어풀, 아웃도어풀, 피트니스 및 요가&필라테스 룸 등 영 리치들의 선호도 높은 레저활동은 물론 비즈니스 라운지, 와인라이브러리, 프라이빗 다이닝 등 업무와 취미까지도 단지 안에서 모두 가능케 했다. 프라이빗 테라스, 파티 가든, 릴렉스 가든 등 정원 속에서 누리는 힐링도 르피에드에서는 일상이다. 입주민 전용 멤버쉽 라운지로 구성되는 만큼 영 리치끼리의 프라이빗한 소셜라이징과 커뮤니티 형성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입주민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영 리치의 호응을 얻었다. 르피에드에서는 수준 높은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르피에드 관계자는 “르피에드는 지난 2019년 송파구 문정동에서 처음 공개했을 당시에도 영 리치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르피에드는 앞으로도 입주민들의 럭셔리한 삶을 완성시킬 수 있도록 최상의, 최고의 것을 지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르피에드 in 서울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하며 지하 7층~지상 16층, 전용 26~96㎡, 총 262실 규모다. 시행은 미래인의 계열사 미래개발이, 시공은 현대건설이 담당했다.  
 
르피에드 in 서울은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돼 보다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상업시설에는 고급 뷰티 메디컬센터와 한샘의 체험형 홈 인테리어 매장인 한샘 디자인파크, 미슐랭 스타 셰프 이종국 셰프가 운영하는 입주민 식당 등이 입점한다. 입주민들은 단지 안에서 프리미엄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는가 하면 쇼핑, 맛집 투어 등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미래개발은 262멤버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한 어메니티 관리와 컨시어지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입주 후 2년간 10억원 규모의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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