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대피시설 갖춘 공동주택 ‘마제스힐’ 2월 분양 앞둬
![[마제스힐 조감도 / 사진출처 : 마제스힐 홈페이지]](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301/10/2a626549-ad09-404a-9b5b-b3307e444ebb.jpg)
[마제스힐 조감도 / 사진출처 : 마제스힐 홈페이지]
23년 1월 9일 서초구청에 따르면 마제스힐은 서초구 방배동 일대에 건축허가를 획득했다. 분양 관계자는 “실제 대상 건축물이 지어지게 되면 마제스힐은 단순 지하 방공호의 개념이 아닌 거주가 가능한 핵대피시설을 갖춘 국내최초의 공동주택이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는 외부의 미사일이나 생화학 공격 시 엘리베이터 또는 계단을 통해 지하에 설치된 핵대피시설에 도달하면 지하암반수를 활용한 급수 시설과 태양열 축전지를 통해 전기를 공급하는 등 단수, 단전이 되더라도 3개월은 거뜬히 지낼 수 있는 시설을 선보인다.
![[마제스힐의 핵 대피시설 사진 / 사진출처 : 마제스힐 홈페이지]](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301/10/8c25f257-5a52-4077-b365-7941cda236fa.jpg)
[마제스힐의 핵 대피시설 사진 / 사진출처 : 마제스힐 홈페이지]
마제스힐 관계자는 “해당 사업지는 단순한 고급 ‘주택’을 넘어서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견고한 ‘요새’ 그 자체로서 큰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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