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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라이브오피스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선착순 계약 진행

- 온라인 기반산업 및 1인 창조기업 증가로 소형 오피스 각광
- 서울 주요 업무지구, 수도권 주요 테크노밸리 일대에서도 소형 오피스 인기 뚜렷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오피스 투시도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오피스 투시도

 주택시장에서 소형 주택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오피스 시장에서도 소형 오피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3월 발표한 「2021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자료에 따르면 국내 1인 창조기업 수는 2017년 40만2,612개에서 2018년 42만7,367개, 2019년 45만8,322개로 꾸준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온라인 기반산업 및 1인 창조기업 등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재택근무나 거점 오피스 등의 운영으로 굳이 큰 사무실이 필요하지 않은 기업체가 증가하면서 소형 오피스를 찾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동시에 사용자에 맞게 분할이 가능한 섹션오피스나, 업무 외에도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소형 오피스인 라이브오피스에 대한 선호도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1 KB부동산 보고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연초부터 3분기까지 오피스 거래 건수는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거래 총액은 전년 대비 감소했는데 이는 대형 오피스 대비 상대적으로 거래금액이 낮은 중소형 오피스 거래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렇다 보니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 수도권 일대의 테크노밸리, 벤처밸리 등 기업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소형 오피스의 인기가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분양시장에서는 이와 같은 소형, 섹션, 라이브오피스가 연일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지난해 서울시 강서구 마곡권역에 공급한 섹션오피스 '놀라움 마곡'은 단기간에 완판에 성공했고, 올해 안양벤처밸리에 공급된 ‘인덕원역 더리브 디하우트’ 역시 소형 오피스 설계를 선보인 결과 빠르게 완판에 성공했다.  
 
한 업계관계자는 "소형 오피스나 섹션, 라이브오피스의 또 다른 장점은 소형주택의 인기 요인과 마찬가지로 가격부담이 적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주요 업무지구에서 소형 오피스의 인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동탄2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비즈니스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라이브오피스로 구성되는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오피스를 분양 중에 있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수도권 핵심 업무지구로 가치를 높이고 있는 동탄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한 소형 라이브오피스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은 동탄2신도시에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로, 라이브오피스, 주거형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이중 라이브오피스는 403실이 구성되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 84㎡ 위주로 구성돼 총 128실이, 상업시설은 27실이 들어선다.  
 
단지의 라이브오피스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차별화된 설계로 업무 쾌적성과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내부에는 다락과 욕실, 트렌디한 탕비공간이 포함되고 사용 편의성을 높인 퍼니시드 시스템도 도입돼 휴식의 편의성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상 1층에는 공용 회의실 등 업무 편의를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공간도 구성된다.  
 
그런 가운데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오피스는 라이브오피스 구성 외에도 동탄1·2신도시 내 가장 좋은 입지로 평가받으며, 수도권 핵심 오피스 지역으로 여겨지고 있는 동탄테크노밸리에 조성된다는 점에서도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동탄테크노밸리는 지식기반산업과 첨단 인프라가 밀집된 동탄테크노밸리에 조성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먼저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3.4배, 광교테크노밸리의 약 5.7배인 약 46만평 규모의 산업클러스터로 조성되는 동탄테크노밸리의 다양한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또한 동탄테크노밸리 내에는 이미 입주를 완료한 한미약품 연구센터를 시작으로 현대트렌시스, 아신제약 등 약 4500개의 첨단도시형 공장, 연구시설, 벤처시설, 첨단산업 관련 기업의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서는 향후 상주인구만 2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에 따른 기대감도 크다. 여기에 주변에는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와 기흥캠퍼스가 있어 이들 수요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은 이러한 동탄테크노밸리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된다. 특히 오피스 시장에서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는 대로변에 위치하고, 수도권 오피스 시장의 핵심 요건으로 여겨지는 편리한 교통환경과 뛰어난 서울접근성을 자랑한다.  
 
약 2km 거리에 SRT동탄역이 자리하고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강남, 잠실,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버스가 정차하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에서 직선거리 600m에는 기흥IC가 위치해 있으며, SRT동탄역은 향후 GTX-A노선(2024년 목표), 동탄 트램(2027년 예정), 분당선 연장(계획) 등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는 최근 오피스 시장에서 중요도가 커진 쾌적한 자연환경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실제 바로 옆에는 약 7만2000평 규모의 선납숲공원이 위치해 있고, 반석산 근린공원, 동탄여울공원 등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의 라이브오피스는 현재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일대에 위치한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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