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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주니, (주)해야와 전속 계약 맺고 '다양한 콘텐츠로 다가갈 예정’

[레이디스코드 주니]

[레이디스코드 주니]

레이디스코드 멤버 주니(본명 김주미)가 (주)해야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야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주니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유투브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해야의 관계자는 “주니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불의의 사고로 인해 갑작스레 활동이 중단되었으나 긴 잠복기를 끝내고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주니를 응원해달라”며 “앞으로 유투브를 비롯해 다양한 영역의 콘텐츠를 통해 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주니(본명 김주미)는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막내이자 서브보컬로 잘 알려진 걸그룹 멤버로 과거 광주 얼짱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걸그룹 시절부터 연기 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2018년 MBC every1에서 방영된 〈4가지 하우스〉에서 정식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19년에는 KBS 2TV 드라마 저스티스에서 시각장애인 '심선희' 역할로 나오며 준수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주)해야는 요식업 운영과 밀키트사업, 광고/콘텐츠제작 등 여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현재 운영하는 브랜드들과 MCN 사업을 접목시켜 새로운 시너지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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