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가족 기준 16만불 벌어도 LA선 중산층
퓨리서치센터 발표
퓨리서치센터는 LA~롱비치~애너하임 권역 중산층 기준은 연소득 최저 5만5000달러~최고 16만5000달러라고 최근 발표했다.
5만5000달러를 벌면 간신히 중산층에 편입되지만, 16만5000달러를 벌어도 여전히 중산층에 속한다는 것이다.
한편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중산층의 비율은 1971년 61%에서 지난 2021년 50%로 지난 50년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21년 기준 고소득층의 비율은 14%에서 21%로 증가했다. 저소득층 비율 또한 25%에서 29%로 늘어났다.
김예진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