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오은영 토크 콘서트'
'토크 콘서트' 통한 맞춤형 솔루션 제공
탁월한 공감능력의 '오은영 매직' 기대
오은영 박사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해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 그가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시청률과 이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이제는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대다수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가 쓴 책을 읽거나, 강연을 듣거나 방송을 시청하게 되었다.
오은영 박사는 탁월한 공감 능력과 의사로서 가진 전문적 분석을 통해 아이, 가정, 부부 더 나아가 회사 및 공동체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문제점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드라마틱하게 변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서 공개되며 '오은영 매직'이란 신조어까지 생겼고 그의 마법은 어른과 부부, 가정과 교육, 셀럽과 일반인 등을 모두 아우르게 되었다.
지난해 5월 올림픽홀 (2500석)에서 열린 오은영 토크 콘서트는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탤런트 고소영 등 내로라하는 인사들이 그의 콘서트를 찾았다. 고소영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객 한 분 한 분 안아주고 싶다는 선생님... 너무 따뜻하고 좋으신 선생님. 많은 관객들이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려고 귀담아듣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오은영 선생님 팬이 정말 많네요... 너무 위로되고 힘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콘서트에 대한 후기를 남겼다.
오은영 박사는 또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의 초대로 양재동 본사에서 8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간관계와 소통, 직장 내 세대 갈등, 일과 삶의 균형, 가정과 육아 등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함께 나누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처럼 방송, 광고, 출판, 강연 등 대한민국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오은영 박사가 그동안 한국 내 스케줄과 팬데믹으로 오기 힘들었던 LA에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귀한 걸음을 하게 되었다.
오은영 박사는 "2023년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이라는 의미 있고 뜻깊은 해에 초청을 받아 교민들, 유학생들, 주재원들을 만나게 됐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면서 느끼는 여러 가지 어려움과 생각, 마음을 나누며 서로 위로하고 보듬고 더 나은 삶을 위해서 힘을 합쳐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 오은영 토크 콘서트는 2월 24일 얼바인온누리교회(7PM), 25일 감사한인교회(10AM), 동양선교교회(7PM), 26일 토랜스제일장로교회(3PM), ANC온누리교회(7PM)에서 두 시간씩 총 5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토크 콘서트 티켓은 미주 한인 커뮤니티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오은영 토크 콘서트를 통해 인종차별, 자녀 양육, 언어 문제, 이민 세대 간 갈등 등 이민 가정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이 제공되며 '오은영 매직'이 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의 : (213)368-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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