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 가능하면 운전하지 마세요
남가주에 강력한 태풍이 몰려오면서 가주 교통부는 주민들에게 가능하면 운전을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폭풍의 영향으로 4일 오후부터 점차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이는 다음날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일부 지역은 시간당 1인치의 폭우가 쏟아질 수도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가장 많은 비가 오는 시간대는 5일 오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산악지역 도로는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 곳도 있다. 대부분의 산불 피해지역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벤투라 카운티에는 5일 오전까지 강풍주의보도 내려졌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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