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상의 신년 하례식 성황
LA한인상공회의소(이하 LA상의)가 새해를 맞아 지난 4일 LA한인타운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의 임원, 이사진을 비롯해 각 한인 경제단체장, 은행장들과 김영완 LA총영사,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미주 한인 모국 방문시 PCR 검사 면제에 힘쓴 강민국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과 상의가 제공한 떡국을 나눴다. 알버트 장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올해 키워드로 ‘위기’가 언급되고 있는데 위기 가운데 기회를 찾아 건승하는 한 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이 함께 새해 파이팅을 다짐하고 있다. 〈관계기사 3면〉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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