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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시카고 남부서 현대차 연쇄 도난 피해 외

# .시카고 남부서 현대차 연쇄 도난 피해 
 
[로이터]

[로이터]

시카고 남부서 현대차가 카재킹의 집중 표적이 되고 있다. 
 
시카고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4일 사이 시카고 남부 우드론에서 현대 차를 대상으로 한 4차례의 차량 절도가 잇따라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9시를 시작으로 21일 오전 12시, 22일 오전 7시30분, 24일 오후 5시경 사우스 켄우드 애비뉴 인근에서 현대차 절도 사건이 차례로 신고됐다.  
 


사건은 피해자들이 길거리 주차를 하고 잠시 떠난 사이 발생했다.  
 
경찰은 운전자들에게 "시동을 걸어둔 채 차를 두지 말고, 도난 방치 장치 설치, 밝은 곳에 주차, 문과 창문 등을 잠궈 둘 것”을 당부했다. 자  
 
 
#. 일리노이 주 상원, 임기 만료 열흘 앞두고 사임 
 
시카고 북 서버브를 지역구로 하고 있는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이 임기를 열흘 가량 앞두고 사임한다.  
 
일리노이 31지구 멜린다 부시(66, 민주) 상원의원은 지난 26일 오는 31일부로 사임하는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임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부시의 후임은 내달 2일 상원서 결정되는데 1월 11일까지 임기가 열흘 남짓이다.  
 
31지구서 최소 2년을 거주한 18세 이상의 민주당 주민은 누구나 부시 후임에 지원할 수 있고 내달 2일 오전 10시 전까지 레쥬메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statesenateappointment@gmail.com)로 제출해야 한다.  
 
차기 31지구 주 상원의원은 지난 11월 선거서 당선된 매리 에들리-앨런이 내달 12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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