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단체에 총 2만9천달러 기금 전달
워싱턴 성광교회
올해 총 26만 달러 지원
워싱턴 성광교회(임용우 목사)가 총 2만9천 달러 규모의 지원금을 워싱턴 지역 12개 지역단체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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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아랫줄 오른쪽서 세번째가 성광교회 김용현 장로 .
한편, 21일 기금을 전달받은 단체는 다음과 같다.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 5천달러, 한미장학재단(회장 샌디 장) 5천달러, 가정상담소(이사장 제노 오) 3천달러, 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VA장애인협회(회장 김옥주) , 아시아 입양인협회(회장 송화강), 글로벌어린이재단동부지역(회장 제인 김), 2.20클럽(이사장 문숙), 좋은마음연구소(대표 송은희), 한인경찰협회(회장 조셉 오) 이상 2천달러 등.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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