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동맹 위해 함께 노력하자”
향군·월남참전자회 송년회
이 행사는 두 단체 회원, 6·25 참전유공자, 월남전참전유공자 등 90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권석대 OC한인회장, 양근수 월남참전자회 미 남가주지회장, LA총영사관 문정희 영사 등은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승해 회장은 “지난 13년 동안 한국과 미국의 동맹과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일했다. 앞으로도 두 단체가 한 마음이 돼 노력하자”고 말했다.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는 내년 2월 중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날 연임이 결정된 박굉정 회장은 “월남참전자회가 지역사회에 적극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글·사진=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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