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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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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플러싱에 있는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이지혜)는 20일 지난 한해 드러나지 않는 봉사와 헌신으로 어려운 가족과 이웃을 돕는데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대통령 자원봉사상(금·은·동)을 수여했다. 뉴욕가정상담소는 30시간 이상의 교육을 수료하고 봉사 자격을 얻은 후 상담소의 핫라인 봉사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뉴욕가정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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