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시 내년 낙후지역 집중투자
SD시, 사회기반시설 확충
시정부가 최근 밝힌 바에 따르면 내년부터 주로 94번 주고속도로 이남의 낙후지역에 대한 공원, 자전거 전용도로, 도서관 등의 공공시설물 건설과 기존 시설물에 대한 보수와 개선에 투자를 집중할 계획이다.
낙후지역 사회기반시설 투자에 필요한 예산은 대규모 주택단지 및 재개발지구의 관련 기업들로부터 거둔 각종 수수료로 충당하기로 했다. 그동안 샌디에이고시는 관련 수수료를 해당 지역의 공공시설을 확충하는데 사용해 왔다.
현재 시정부가 지목하고 있는 대상 낙후지역은 바리오 로건, 샌 이시드로, 엔칸토, 시티 하이츠, 나바호 지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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