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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도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견본주택 북적북적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견본주택 16일(금) 오픈… 다양한 이벤트 진행
20일(화) 1순위, 21일(수) 2순위 청약 접수… 2024년 6월 입주 예정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를 먼저 보고 나서, 견본주택에 방문했는데 실제로 보니 훨씬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PC 화면으로는 방이나 주방 크기를 가늠하기 어려웠는데 눈으로 보니 만족했고, 가전이나 가구를 직접 만져보고 열어볼 수 있어 재미도 있어요."(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내방객 정씨)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내부 유니트를 보기 위해 내방객들이 줄을 서 있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내부 유니트를 보기 위해 내방객들이 줄을 서 있다.]

16일(금)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서 문을 연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견본주택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파가 몰렸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진 시간에도 입구 쪽에는 긴 줄이 늘어져 있었고, 내부에도 많은 인원들이 상담을 받거나 유니트를 둘러보고 있었다. 내방객 연령대는 젊은 신혼부부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했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민들이 오래전부터 기다려왔던 단지인데다, GTX-B 노선으로 인한 미래 가치로 투자 수요까지 몰리면서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는 것 같다”고 전했다.
 
현대건설이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900-138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6가구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와 84㎡ 48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견본주택에서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견본주택 방문객에게 선착순으로 컵라면(6P) 세트를 제공한다. 청약을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1등 비스포크 제트 봇, 2등 엘지 퓨리케어 공기 청정기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분양 일정은 오는 12월 20일(화) 1순위, 21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8일(수)에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23년 1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인천 남동구는 지난 11월 조정대상지역(청약과열지역)에서 해제돼 완화된청약 규제가 적용된다. 1순위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일(12월 9일) 기준 만 19세 이상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이면서 청약 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인천 및 수도권(서울·경기) 거주자라면 세대원, 다주택자도 신청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다. 4Bay 판상형 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도입해 통풍이 우수하며, 넉넉한 동간거리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발코니 확장시에는 거실 및 침실 외부창을 유럽산 시스템 창호 및 3중 유리를 적용하여 더 넓은 공간 활용과 미려한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 커스터마이징 옵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수요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출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방에는 편리하게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 이송 설비를 배치했다.
 
입지도 훌륭하다. 단지는 인천 지하철 1·2호선, GTX-B(예정) 환승역인 인천시청역 트리플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인천대입구~마석을 잇는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인천대입구역에서 서울역까지 버스와 전철로 각각 약 90분이 걸리던 시간이 28분으로 단축돼 서울 도심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예비 청약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내부 평면과 인테리어 등 유니트 곳곳을 확인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인천시청역 8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김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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