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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국학교협의회 ‘제 34회 교사의 밤’

최우수 교사에 VA 윤동숙 씨, MD 최문숙 씨

 
 
 
 
재미한국학교 워싱턴협의회(회장 김선화)가 지난 10일 ‘제 34회 교사의 밤’을 열고 올해 수고한 교사들을 격려하고 우수 교사들을 시상했다. 이중 올해 최우수 교사로 버지니아주 하상 한국학교의 윤동숙 교사와 메릴랜드 주 휄로십 한국학교 최문숙 교사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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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협의회는 5년 이상 근속한 교사 17명 (남은숙 (볼티모어 에덴), 윤윤경 (볼티모어 에덴), 서재영 (가든), 심수옥 (기쁨의), 권혜원 (벧엘), 박란희 (새소망), 김소영 (메릴랜드 제일), 김연주 (휄로쉽), 김하나 (베데스다), 황주영 (시온), 김종순 (메시야), 김최옥 (선한목자), 강금실 (워싱턴 통합 VA), 박명숙 (워싱턴 통합 VA), 정선혜 (꿈사랑), 박소윤 (영생), 오은주 (제일))에게 장기근속상을 수여했다.
한편 250여명의 교사들과 내빈 약 6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되어 1부 개회식, 2부 만찬, 3부 장기자랑과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박세용 기자 spark.jdai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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