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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파크 초교 ‘한국어 이중언어반’ 신설

한국교육원과 양해각서 체결
“학급 규모 계속 늘려갈 것”

(왼쪽부터) 김성순 IKEN회장, 신주식 한국교육원장과 레흐아네 크레리 윌셔파크초교 교장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순 IKEN회장, 신주식 한국교육원장과 레흐아네 크레리 윌셔파크초교 교장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LA한인타운 내 윌셔파크 초등학교에 ‘한국어 이중언어반’이 신설된다.
 
LA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은 지난달 30일 LA통합교육구(LAUSD) 산하 윌셔파크 초등학교(교장 레흐아네 크레리)에서 한국어 이중언어반 신설을 지원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주식 한국교육원장, 레흐아네 크레리 교장, LAUSD 이중언어 프로그램 관계자, 세계한인교육자협회(IKEN) 수지 오 이사장 및 김성순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어 이중언어반 신설을 축하했다.
 
레흐아네 크레리 교장은 “한국어 이중언어반 규모는 작지만 다양한 학생들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교육원의 후원에 감사하다. 한국어 이중언어반이 계속 커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신주식 원장은 “이중언어반이 잘 정착하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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