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스텔스 핵폭격기 'B-21 레이더' 공개돼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미국의 최신 스텔스 핵폭격기 'B-21 레이더(Raider)'가 2일 일반에 공개됐다.
B-21 레이더는 미국이 30여년만에 선보이는 최신 공군 전투기의 하나로 지난 수년 동안 비밀리에 개발을 진행해 왔다.
B-21 레이더는 이날 캘리포니아 팜데일 소재 공군 시설에서 전문가가 그린 전투기 조감도 형식으로만 공개됐다.
최신 핵폭격기의 외관은 현재 미 공군에 배치된 B-2 스피리트 폭격기와 유사하며 향후 이들을 모두 대체하는 기종으로 자리잡게 된다.
김병일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