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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넛 지역 대학 캠퍼스에서 차사고로 학교 직원 숨져

월넛 지역 마운트 샌 안토니오 칼리지 캠퍼스에서 1일 학교 직원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사당국은 이날 사고가 우연히 발생한 것이 아니라 사고 차량 운전자가 의도적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월넛 지역 마운트 샌 안토니오 칼리지 캠퍼스에서 1일 학교 직원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사당국은 이날 사고가 우연히 발생한 것이 아니라 사고 차량 운전자가 의도적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월넛 지역 마운트 샌 안토니오 칼리지에서 1일 직원 1명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 사고가 의도된 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전 7시30분경 1100블록 노스 그랜드 애비뉴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학교 캠퍼스에서 장애 학생들을 이동하는 트램 운전사인 라파엘 바라간(63) 주니어가 현장에서 숨졌다.  

셰리프국은 사고 수습 과정에서 이날 사고가 돌발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사고차 운전자가 고의로 바라간을 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셰리프국은 현재 수사가 진행중이며 수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다시 자세한 내용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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