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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서 포르투갈전 합동응원

북카페·장모집·노인회관
내일 오전 7시 단체 시청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여부를 가릴 H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포르투갈전을 맞아 가든그로브의 3곳에서 합동 응원전이 펼쳐진다.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 내 ‘북카페’(대표 김석원)는 한인들이 내일(2일) 오전 7시 열릴 포르투갈전을 매장 내 대형 TV로 시청하며, 응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김 대표는 경기를 지켜보며 해설도 하며 경기의 맥을 짚어줄 예정이다.
 
재미대한 OC체육회(회장 최재석)는 지난달 28일 가나전에 이어 한인회관 인근 식당 장모집(9816 Garden Grove Blvd)에서 포르투갈전 합동 응원에 나선다.
 
체육회는 이날 선착순 30명에게 붉은 악마 티셔츠를 증정한다.
 
OC한미노인회(회장 지사용) 회원들은 한인회관 옆 노인회관(9884 Garden Grove Blvd)에서 포르투갈전을 시청하며 한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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