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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프라우트 아동용 물병, 납 성분 노출 1만500개 리콜

물병

물병

아동용 물컵 1만500개가 납중독 위험으로 리콜됐다.  

 
연방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아동용 컵 제조사 그린스프라우트(사진)의 스테인리스 물병 바닥이 부서지면 납이 포함된 부분이 노출될 수 있다면서 업체가 회수조치를 결정했다고 지난 27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홀푸드와 베드배스앤드비욘드에서 판매됐다.  
 
CPSC는 “납 성분은 아동 인체에 들어갔을 경우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독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물컵의 바닥이 깨졌다는 신고는 7건 접수됐다.  
 
제품 번호는 29218V06985, 35719V06985, 33020V06985로 물통 바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2020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판매됐다. 


 
환불은 전화 (800-876-1574)로 문의하면 된다.
 
 

양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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