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애씨 차기 회장…한마음봉사회 선출
한마음봉사회 선출
내년부터 1년 임기를 시작할 박 차기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활동이 다소 위축된 감이 있는데 앞으로 조직과 사업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 차기 회장은 연말 송년 모임에서 새 임원진을 구성, 발표할 예정이다.
한마음봉사회는 올해 김복순 회장 체제로 출발했다. 김 회장이 일신상 이유로 사임한 9월 이후엔 이미섭 부회장이 회장 대행을 맡고 있다. 이 회장 대행은 연말까지 김 전 회장의 잔여 임기를 수행한다.
박 차기 회장은 “전에도 몇 차례 회장을 맡았다. 한마음봉사회가 내년에 힘차게 출발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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