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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의 계속되는 교통호재...신규 주거상품 눈길

최중심지 위치한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 관심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 조감도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 조감도

부산시 해운대구의 계속되는 교통개발사업 발표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운대권역 지역이 교통호재까지 겹치면서 고급 부촌으로서 가치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먼저, 부산울산고속도로와 남해 고속도로를 연결해 주는 김해신공항 고속도로 건설이 추진 중이다. 해운대~사상 간 고속도로로 해운대에서 김해신공항까지 30분 내 도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우동과 반송동 간의 해운대터널 개통을 통해 해운대로 교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센텀 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등으로 인한 교통 증량을 대비해 도심지 혼잡 완화와 접근성 증대 효과를 기대한다.
 
철도를 이용한 해운대구 방문이 편리해질 예정이다. 해운대와 서울 청량리를 연결해 줄 KTX 이음이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3시간 정도의 소요 시간으로 서울과 부산의 접근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2022년 이후 강릉까지의 동해선이 추가 개통될 계획으로 강원도와의 교통 연계가 향상될 것으로 내다본다.
 
최근, 다양한 관광지들이 밀집되고 있는 동부산관광단지의 발전으로 해운대와 동부산의 접근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부산관광단지로 가려면 동해선과 시외버스 혹은 자차를 이용해야 한다. 이로 인해 인근 도로는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이에 부산 지하철 2호선은 장산역~ 오시리아 관광단지까지 연장을 추진하였다. 이를 통해 동부산관광단지의 접근이 편리해지고 인근 도로 정체 개선을 예견하고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교통호재가 구체화될수록 부동산 가치가 더욱 빠르게 오른다”라며 “인근 지역의 주거 시설을 미리 선점해야 한다”라고 설명한다. 교통 호재를 등에 업은 해운대구 부동산이 수요자들의 이목에 집중되고 있는 이유이다. 특히, 해운대권역의 중심지에 입지하고 있는 하이엔드 브랜드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은 해운대구의 최중심지로 뛰어난 교통망뿐만 아니라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지하 5층~지상 35층으로 2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는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은 전용면적 △105㎡으로 120개 실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설계가 적용됐다. 여기에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구남로에 인접해 있는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은 생활 편의, 관광, 문화 등 다양한 시설이 구축되어 있어 생활환경 입지가 아주 뛰어나다. 또한 최고 수준의 국제회의 인프라를 갖춘 MICE(기업회의· 관광· 컨벤션· 전시) 벨트가 조성될 예정이라서 인프라 확장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주변 생활 인프라로는 해운대 부민병원, CGV 해운대, 해운대구청 등의 있으며, 차량으로 5분 이내에 이마트 해운대점, 홈플러스 해운대점, 해운대 로데오 아울렛이 위치하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이 도보로 약 5분 정도 소요되며 송림공원, 해운대 해변로, 동백섬 등의 주변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최근 규제 완화로 호재도 있다. 최근 부산 해운대구를 비롯해 부산 14곳을 조정대상지역에서 전면 해제하면서 비규제 지역이 됐다. 이로써 청약 조건이 만 19세 이상,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의 예치금 충족한 가구원이라면 청약이 가능해졌으며, 재당첨 제한도 풀렸다. 또한, 대출규제도 주택담보대출비율 최대한도가 70%까지 늘어나 수요자들의 부담이 줄어들었다.
 
한편,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마련됐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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