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생활권 공유하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엘프리모 호계’, 갤러리 오픈
주변 도로망 다양해 접근성 우수…교통 호재도 多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하며 갤러리 운영
안양 호계동 일원에 계획된 하이엔드 오피스텔 엘프리모 호계가 지난달 28일 갤러리를 열고 공급을 본격화했다.
안양 호계 오피스텔 엘프리모 호계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가까이 품은 동시에 탁월한 설계와 차별화된 리빙 서비스를 갖춰 호평 된다. 뿐만 아니라 전매 제한도 없어 준공 전 시세 차익 프리미엄을 누리려는 사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갤러리 오픈 후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먼저, 지하철 1, 4호선 금정역이 가까이 있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과 인덕원~동탄선 복선화 사업을 통해 호계사거리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앞으로는 경수대로와 흥안대로가 지나 서울외곽고속도로 평촌IC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으며, 평촌생활권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엘프리모 호계 오피스텔이 평촌생활권에 자리해 단지 인근으로 각종 생활인프라도 완비돼 있다. 홈플러스를 비롯해 호계시장·AK플라자 등이 인접해 있으며, 도보 통학 거리에 호원초 / 덕현초 / 효성초 / 호계중 / 효성중학교 등 다수의 학교도 자리해 있다. 평촌학원가 역시 인접해 학세권 오피스텔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미래가치 상승 여력도 충분하다는 평이다. 엘프리모 호계 가까이 굵직한 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현재 호계사거리 일대에는 2030안양 도시기본계획’ 중 신생활 창조거점의 핵심지역으로 꼽히는 ‘어바인퍼스트’와 ‘더샵아이파크’ ‘덕현지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완공 시 향후 1만여 가구가 입주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안양법무시설 현대화 및 안양교도소 이전사업 업무협약’ 체결로 그간 답보 상태였던 교도소 이전 및 주변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 사업에 따른 수혜가 예고되면서, 실거주 수요를 비롯해 투자자들 사이에 엘프리모 호계를 향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단지 자체의 상품성도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엘프리모 호계’ 오피스텔은 연면적 4천 6백여평에 지하 6층~지상 15층 총 99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53㎡~86㎡ (1룸1거실, 2룸, 3룸)등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된다.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되며, 4~15층에는 오피스텔이 계획돼 원스톱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법정 주차대수 110%를 확보한 여유로운 주차공간도 장점으로, 주차 문제 발생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다.
특급 호텔수준의 설계가 적용되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일부 호실에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복층 설계가 적용된다. 여기에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더해 플랜테리어 감성의 힐링 공간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미니멀리즘의 실현과 극대화된 공간 활용도를 기대하게 만드는 유니크한 수납 특화설계도 차별화 포인트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함께 계획돼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게 한다. 스크린골프룸과 GDR 골프연습장, 오픈공유키친/파티룸, 스마트쉐어오피스, 라운지, 피트니스, 프라이빗 PT룸,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의 건강관리와 입주자간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울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지게 된다.
여기에 강남프리미엄 오피스텔에서 실행 중인 컨시어지서비스를 제공해 입주 시 호텔 수준의 리빙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타 단지에서 보기 힘든 입주청소(1회), 조식 서비스와 비서 서비스도 시행사 혜택으로 1년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하이엔드 오피스텔 ‘엘프리모 호계’는 1차 계약금 정액제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60%를지원한다. 갤러리는 안양역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마스크 착용 및 주기적인 방역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수칙을 철저히 따르며 운영 중이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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