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기부왕 주중광 박사, 한인회에 20만불 기부
내년에 20만불 추가 기부 예정
이홍기 한인회장은 현재 한인회관 천장 여러 곳에서 빗물이 새는 문제가 있어 기부금으로 지붕 수리를 진행할 것이라고 21일 전했다. 그는 또 "실내 공사도 계획 중이지만 지붕 수리가 먼저라고 판단했다"며 "조만간 업체 선정 미팅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중광 박사는 세계적인 약학자로서 B형 간염치료제인 '레보비르'를 개발해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애틀랜타 한인사회 각종 단체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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