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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포터 승리 선언…연방하원 3선 고지 올라

케이티 포터 연방하원의원

케이티 포터 연방하원의원

케이티 포터 연방하원의원(47지구·민주·사진)이 선거 승리를 선언했다.
 
지난 8일 중간 선거 이후 스캇 바(공화) 후보와 박빙 승부를 벌여온 포터 의원은 16일 밤 승리 성명을 발표했다. 이로써 2018년 연방하원에 입성한 포터 의원은 3선 고지에 올랐다. 15일까지 3772표 차로 앞선 포터 의원은 이날 바와의 격차를 6920표로 벌렸다.
 
포터 의원은 “누구도 혼자 선거를 이길 순 없다. 문을 두드리고 전화를 걸며 도와준 수백 명의 지지자들이 아니었으면 오늘 밤의 결과는 없었을 것이다. 함께 일군 성과가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또 “오렌지카운티의 가족들을 최우선에 놓을 우리 팀의 역할은 연방하원에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타임스의 17일 오전 집계에서 포터 의원은 93%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51.4%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바 후보 득표율은 48.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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