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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방문예약’ 종료…내년 여름부터 전면 해제

코로나19 기간 방역의 일환으로 관광객 입장을 제한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내년 여름부터 방문 예약제를 해제한다.
 
16일 폭스11 뉴스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관리국을 인용해 내년 여름부터는 요세미티를 방문할 때는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보도했다.
 
관리국은 2020년 여름부터 방문 예약제를 도입했다. 방문객을 적절하게 조절해 코로나19 확산을 막자는 취지였다. 또한 국립공원 내 주요 명소도 시설 개보수 등을 이유로 폐쇄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관리국은 “구체적인 시행 계획은 12월쯤 발표할 예정”이라며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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