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속보> LAC 셰리프 신입 훈련생 구보 대열로 차량 돌진, 25명 부상

부상자 중 5명은 중태
사고차량 운전자는 경상

LA 카운티 셰리프국 신입 요원 22명이 16일 오전 대열을 맞춰 구보 훈련을 하던 중 갑자기 잘못된 차선으로 들어와 운전하던 차량에 부딪혀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 신입 요원 22명이 16일 오전 대열을 맞춰 구보 훈련을 하던 중 갑자기 잘못된 차선으로 들어와 운전하던 차량에 부딪혀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 카운티 셰리프 신입 훈련생 20여명이 구보 훈련 도중 차선을 잘못 들어선 차량에 집단으로 치여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전 6시25분경 위티어 지역 셰리프국 훈련소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밀스 애비뉴와 텔레그래프 로드가 만나는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다.
 
사고 차량의 운전자는 22세 남성으로 파악됐으며 반대 방향의 차선으로 들어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로 셰리프 신입 훈련생 25명이 부상을 입었고 사고 차량 운전자도 가벼운 부상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입 훈련생 부상자 가운데 5명은 중태이고 4명은 중간 정도 부상, 나머지 16명은 경상으로 분류됐다.
 
이들은 린우스 소재 세인트 프랜시스 메디컬 센터, LA카운티 USC 메디컬 센터 등 여러 병원에 분산 이송됐다.
 
수사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수사하고 있다. 

김병일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