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연 교육위원 3선 가시화…ABC 2지구서 55.7% 득표
지난 8일 열린 2지구 교육위원 선거에 출마한 유 위원장은 15일 오전 현재까지 2022표, 득표율 55.7%를 기록하며 맞대결 상대인 브라이언 페러 후보(1608표, 득표율 44.3%)에 앞서고 있다. 둘의 표 차이는 414표다.
유 위원장은 이번 중간선거에서 교육위원 선거와 가주하원 67지구 결선에 모두 출마했다.
67지구 결선에서 유 위원장은 15일 오전까지 48% 득표율로 섀런 쿼크-실바 의원(52%)에 3000여 표 뒤지고 있다. 유 위원장은 교육구 관할 지역 전체가 단일 선거구였던 지난 2013년 처음 당선됐고, 2017년 2지구 선거에 단독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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