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공화당, 새 하원의장 내정
존 번스 의원은 하원의장으로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버트 존스 부지사와 더불어 주 정치권에서 가장 막강한 권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현 하원의장인 데이비드 랄스턴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 하원의장직을 역임했던 인물로, 임기 13년 만에 건강문제로 차기 의장을 맡지 않기로 결정했다.
번스 의원은 조지아의 선거법, 낙태금지법, 주 시골 지역 경제 부흥 등에 찬성하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22일 하원의장을 결정한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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