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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미디어시티역 초역세권 입지 갖춘 ‘힐스테이트 DMC역’ 11월 공급

 11월 서울특별시 은평구 일원에서 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DMC역’이 DMC미디어시티역 바로 앞에 위치한 ‘진짜 DMC’입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상암 DMC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첨단 IT∙미디어산업 클러스터로, 관련 분야 4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서울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총 3개 노선의 환승역인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연계돼 있어 강북 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유명하다.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DMC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초역세권 입지와 함께 상암DMC를 도보 10여분대로 이용이 가능해 배후주거지로도 관심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힐스테이트 DMC역은 DMC역 복합개발의 직접적인 수혜단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DMC역 복합개발(계획)은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일대에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수색교부터 DMC역에 이르는 약 32만㎡ 중 철로를 제외한 22만㎡가 개발 대상지다. 이곳에 롯데몰(예정)을 비롯해 업무공간과 문화관광, 상업시설 등이 조성되고 상암~수색지역을 잇는 보행로와 차로 등이 신설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선형의 숲(예정), 대장홍대선(예정), 강북횡단선(계획)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입지로도 관심을 끈다. 이마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문화비축기지, 마포농수산물시장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며, 대규모 판매시설이 단지 내에 입점할 예정으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매봉산근린공원, 불광천,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캠핑장, 월드컵파크골프장 등도 위치해 있어 여가 및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한편,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59·63·75㎡ 3개 타입, 총 29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일원에 마련된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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