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와 조지아, 6.25 참전용사 감사 오찬
행사는 이날 오후 12시부터 시작하며, 장소는 샌디 스프링스에 있는 '레이스 온더 리버(Ray’s on the River)' 음식점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협회에 먼저 신청해야 한다.
주최 측은 "6·25 동란을 몸소 겪어오셨던 참전용사분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킴와조지아 회원들이 집에서 요리해온 음식들로 대접해드린다"며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다가 행사를 재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킴와 조지아는 월드킴와의 제35대 지부로 지난 2017년 창립되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으며, 애틀랜타 지역에 거주하며 국제결혼한한국 여성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문의=580-747-3232
행사 주소=6700 Powers Ferry Rd NW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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