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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전월세 수요…‘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 관심 집중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

 서울 내에서도 강동구가 높은 전월세 수요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하이엔드급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의 주택전세가격 종합지수는 2022년 9월 기준 101.1로 서울 총 25개 구 중 영등포구(102.7), 도봉구(102.0), 용산구(101.8), 강북구(101.8), 강서구(101.3)에 이어 6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강동구 평균 아파트 전세가격은 1㎡당 768만 2,000원으로, 1년 전 시세인 1㎡당 744만 3,000원과 비교하면 3.2% 증가했다. 3년 전(1㎡당 519만원)과 비교하면 무려 46%나 증가했다.  
 
특히 강동구 내에는 강동 성심병원을 비롯해 고덕 비즈밸리, 강동첨산단업단지, 강동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로 월세수요가 탄탄하고 월세도 높은 가격에 형성돼 있는데다 공실 또한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렇듯 강동구 내 전월세 가격이 높고 임대수요도 많지만 오피스텔 공급은 서울시 공급량의 약 7% 수준에 불과할 만큼 적다. 특히 강동구 오피스텔 공급 현황을 살펴보면 소형 평형대의 원룸형 공급이 84.4%로 투룸 이상의 주거형 오피스텔의 희소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강동구 길동에서 분양 중인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는 배후수요가 풍부한 강동구에 들어서 임대사업 뿐만 아니라 신규 공급이 적은 투 룸 이상 최고층 펜트하우스까지 구성돼 있는 주거형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공급돼 높은 희소성과 상품성 둘 다 잡은 주거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계약자들에게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때까지 자금 걱정이 없어 요즘 같은 고금리 시기에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면서 계약도 양호하게 진행되고 있다. 100실 미만 규모라 서울 분양시장에서 희소한 계약 즉시 전매 가능한 상품이라는 점도 계약 견인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는 강동구 내 유일한 하이엔드 상품으로 SL플랫폼(구 쏘시오리빙)이 운영하는 조식, 세탁, 펫 케어, 비서 서비스 등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타입에 따라 광폭 드레스룸, 펜트리 등 아파트 못지 않은 공간설계도 적용돼 강동구 내 타 오피스텔과 다른 차별화된 강남4구의 위용을 잘 반영한 오피스텔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입지도 탁월하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이 위치해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길동자연생태공원, 현대백화점, 이마트, 고덕복합단지 등이 가까운 점도 돋보인다. 여기에 단군이래 최대 규모 재건축이라 불리는 둔촌주공을 비롯해 천호대로변을 중심으로 개발이 한창인 강동구에 조성될 예정으로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특히 최근 서울시가 길동역을 ‘제3차 역세권 활성화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하고, 역세권을 중심으로 입체적∙복합적 개발을 유도하겠다고 밝혀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에도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해당 사업은 용도지역을 상향해 용적률을 늘리거나 용도지역을 변경하는 등 사업성을 높여 지역에 필요한 생활서비스 시설과 공공주택 등을 공급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향후 길동역 일대 인프라가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8~84㎡ 오피스텔 63실과 라이브 오피스 7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하며 일부 잔여 호실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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