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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6일 해제

새벽 2시→새벽 1시
국적기 운항일정 조정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서머타임)가 6일 오전 2시에 종료된다. 이에 따라 5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시계를 한 시간 전으로 돌려놓으면 다음날 아침 혼란을 줄일 수 있다.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는 자동으로 시간이 바뀐다.  
 
서머타임 해제로 미 동부와 한국의 시차는 14시간으로 늘어나며, 뉴욕발 인천행 국적기 노선 출도착 시간도 변경된다.  
 
대한항공 인천행 KE082편은 1시간 앞당겨진 낮 12시에 출발하며, KE086편 출발시간은 오전 0시50분으로 동일하다. 뉴욕행 KE081편과 KE085편의 뉴욕 도착시간은 각각 오전 10시와 오후 8시20분으로 한 시간씩 빨라진다.
 
아시아나 인천행 OZ221편 출발시간은 오후 12시40분에서 오전 11시40분으로 앞당겨지며, 한국 도착예정시간은 다음날 오후 5시30분으로 기존(다음날 오후 5시20분)과 비슷하다.
 


서머타임은 매년 3월 둘째주 일요일에 시작해 11월 첫째주 일요일에 끝난다. 낮이 길어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표준시를 1시간 앞당겨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 활동을 촉진한다는 취지에 따라 시행 중이다. 

김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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