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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턴 칼리지 한인 교수 머큰탈러재단 예술상 수상

모니카 이 교수 아시안 첫 수상

풀러턴 칼리지의 음악부 피아노 담당 교수인 모니카 이(사진) 박사가 '머큰탈러 재단'에서 수여하는 '제임스 영 박사 기념 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3일 상을 받은 이 교수는 동양인 최초 수상자로 이 상은 캘스테이트 풀러턴에서 오랫동안 연극과 교수를 역임했고 연극과 무용부의 창설 의장이었던 제임스 영 박사를 기리기 위해 풀러턴 지역에서 예술교육에 이바지한 공로자를 엄선해 주고 있다.
 
이 학교에서는 음악과 의장이었던 사라 맥퍼른 교수와 예술대 학장을 지낸 밥 젠슨 교수가 최초로 받았다.
 
이 교수는 학교 음악 앙상불 대회의 의장으로 활동했다. 어린이들부터 대학생 그리고 선생님들도 참석할 수 있는 경연대회다.
 


풀러턴 칼리지에서는 피아노 기초반부터 고급반까지 재즈, 피아노 선생 자격증반과 여러 과목을 학교와 온라인으로 배울 수 있다.
 
또 이 교수는 헬렌 말라이즈 박사와 공동으로 대학생을 위한 책을 집필 중이고, 부모님이 설립한 암스트롱리 장학재단의 이사로서 오빠 2명과 함께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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