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웰케어 전립소, '전립소 쏘팔메토 블랙' 새롭게 출시
전립선은 나이가 들수록 크기가 점점 커진다. 그 정도가 심해지면 전립선 내부를 지나는 요도를 좁아지게 만들어 각종 배뇨 증상을 일으킨다. 주로 40대 이후부터 서서히 시작되어 50대에는 50%, 60대에는 60%, 70대에는 70%의 남성에서 나타나는 매우 흔한 증상이다.
중년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전립선 건강 관리는 쉽게 털어놓기 힘든 남성의 고민 중 하나이다. 그럴수록 남성 본인 뿐만 아니라, 배우자나 자녀 등 주변에서도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2007년 탄생한 전립소는 기능성 원료인 쏘팔메토 열매추출물의 중년 남성 700명의 인체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 전립선 건강 유지 기능성과 안전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브랜드다.
전립소는 출시 15주년을 맞아 전립소 프리미엄 제품 '전립소 쏘팔메토 블랙'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립소 쏘팔메토 블랙은 미국산 쏘팔메토 열매추출물에 비오틴까지 풍성하게 넣은 제품이다. 100% 미국 플로리다에서 재배된 고품질 쏘팔메토 411mg과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성분인 비오틴을 300㎍을 넣었다.
비오틴은 비타민B 군에 속한 영양소로 인체 내에서 스스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 섭취를 통해서만 보충할 수 있다. 전립소 쏘팔메토 블랙에 함유된 비오틴은 300㎍(1일 섭취기준)로 식약처가 정한 일일 섭취 기준량의 1,000%에 달한다.
이 외에도 비타민 B 군 4 종과 아연, 그리고 부원료로 맥주효모도 넣었다. CJ웰케어는 배우 이정용을 모델로 하여 신제품 '전립소 쏘팔메토 블랙'의 인포머셜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관계자는 "전립소 출시 15주년을 맞아 많은 남성 고객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쏘팔메토와 비오틴을 고함량으로 담은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인포머셜 광고에서 전립선 건강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남성 건강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립소 쏘팔메토 블랙은 CJ웰케어 건강케어센터를 통한 전화주문으로만 구입이 가능하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