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턴 한국학교 바자 개최
35년 역사의 남가주 풀러턴 한국학교는 지난 29일 700여명의 학생, 학부모, 외빈과 함께 바자를 개최했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즐겼고, 60여명의 1학년 학생들은 골든벨 퀴즈 대회도 열었으며, 4~5학년생들의 단체 줄넘기 경기도 치러졌다. 풀러턴 한국학교의 신춘상 교장은 "이번 바자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하기 위한 프로젝터를 구입할 수 있게됐다"고 관심에 감사했다.
[풀러턴 한국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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