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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부동산협 회장 팀 허, ABC 선정 40세 이하 젊은 리더에

팀 허 회장 사진 [출처 링크드인]

팀 허 회장 사진 [출처 링크드인]

한인 팀 허(39·한국이름 허다일) 미국아시안부동산협회(AREAA) 회장이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ABC) 선정 '40세 이하 젊은 리더' 40명 중 한 명으로 뽑혔다.  
 
팀 허 부동산 중개인은 전국 매출 상위 5%에 속하며, 부동산 중개회사인 '포인트 아너스 어소시에트 & 리얼터'의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허 중개인이 전국 회장을 맡고 있는 AREAA는 43개 지부와 1만 8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협회 역대 최연소 회장으로 올해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해당 협회에 남동부 지역 한인이 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그가 처음이다.  
 
ABC는 허 회장이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임을 밝힌 첫 회장"이라고 덧붙였다.  
 


허 회장은 2018년에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서 다양성 의장(diversity chair)과 2013~2015년 협회의 한국 연락 담당자를 역임했다.  
 
팀 허 회장은 조지아텍을 졸업 후 부동산 업계에 종사했다. 그는 현재 귀넷 플레이스 커뮤니티 개선지구(CID)에서 이사를 맡고 있으며, 귀넷 모자이크 로타리 클럽의 전 회장이자 창립 멤버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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