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뉴욕·SF 취항 30주년 기념 이벤트
LA·샌프란·시애틀·하와이 노선 항공권 할인 혜택
마일리지 추가 적립, 포토 콘테스트 등 이벤트도
우선 아시아나항공은 미주노선 취항 30주년을 맞아 LA와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하와이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1월 1일부터 2023년 4월 30일 사이에 한국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은 이벤트를 통해 최대 10% 더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한국에서 촬영한 인생샷, 음식 사진, 영화·드라마 속 한 장면이 생각나는 여행 사진 등 한국과 관련된 추억이 담겨 있는 사진이면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아시아나 인스타그램 계정(@flyasiana,@asianaairlines)을 팔로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JFKSFO30Years #AsianaaboutUSA)를 하고 사진을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제출된 사진 중 총 7개의 사진을 선정해 1등에게는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 2등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 등 푸짐한 상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마일리지 혜택도 풍성하다. 해당 기간 내 항공권 구매 후 탑승을 완료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추가 마일리지(왕복 3000마일, 편도 1500마일)를, 퀴즈 이벤트 참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마일리지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퀴즈 이벤트'는 뉴욕·샌프란시스코 취항 30주년과 아시아나항공 관련 퀴즈로 준비돼 있다. 정답을 맞힌 응모자에겐 추첨을 통해 1등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 2등 갤럭시 탭 A8, 3등 샘소나이트 캐리 온 러기지, 4등 갤럭시 버즈 라이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11월 23일까지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 홈페이지(flyasian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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