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뱅크 순이익 302만불…자산 26%, 대출 36% 증가
워싱턴주 한인은행 유니뱅크가 지난 3분기에 302만 달러(주당 0.55센트)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지난 26일 발표했다. 이는 작년 대비 24.7% 증가한 것이다.총자산 규모는 5억5151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예금은 4억6925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8.5% 향상됐다.
대출은 전년 대비 36.2% 늘어난 4억3347만 달러였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2.27%로 전년 동시기의 2.22%보다 0.05%포인트 상승했다. 순이자마진(NIM) 또한 2021년 3분기보다 0.30%포인트 상승한 4.85%를 기록했다.
우훈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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