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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안전도시 가주 1위 ‘어바인’

칼스베드·글렌데일 2·3위

남가주 지역 도시 6곳이 핼러윈을 가장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전국 상위 도시 25위 안에 포함됐다.
 
전국상공회의소는 24일 보행자 사망률, 강력범죄 및 성범죄 발생률, 법 집행기관 수 등 5개 항목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핼러윈을 가장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도시를 발표했다.  
 
그 결과 어바인이 총점 78점으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남가주 도시로는 칼스베드 8위, 글렌데일 9위, 버뱅크 18위, 토런스 24위, 뮤리에타 25위를 기록했다.
 
상공회의소는 전국 300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1위는 애리조나주 길버트 시가 선정됐다.



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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