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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할리우드 중견배우 겸 코미디언 레슬리 조던 오늘 오전 자동차 사고로 사망

드라마 '윌 앤 그레이스'로 한국팬과도 친숙
향년 67세

 
할리우드 중견배우인 레슬리 조던이 오늘 오전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 향연 67세.

할리우드 중견배우인 레슬리 조던이 오늘 오전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 향연 67세.

할리우드의 중견배우인 레슬리 조던이 오늘(24일) 오전 운전 중 차가 건물과 부딪히는 사고를 당하면서 현장에서 사망했다.
 
연예전문 매체인 TMZ는 이날 사고가 오전 9시30분경 카헹가 불러바드와 로메인 스트리트가 만나는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LA경찰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를 당한 올해 67세의 조던이 사고 직후 의료적으로 긴급한 상황을 맞아 고통스러워하다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레슬리 조던은 한국에서도 방영된 드라마 '윌 앤 그레이스'에서 베벌리 레슬리 역으로 나와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배우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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