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스안경…눈 상태 맞는 정확한 검진으로 노안 해결
노안이 나타나는 시기가 점점 빨라져 30대 노안 환자도 생겨나는 시대다.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의 조절력이 떨어져 가까운 사물이 잘 안 보이는 증상이다. 한국노안연구센터가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만 봐도 36~40세 노안 비율이 5년 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났다.
30대부터 노안이 시작되는 이유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을 가까운 거리에서 자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눈을 깜박이는 횟수는 1분에 15~20회다. 그러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의 작은 글씨를 집중해서 들여다보는 사람은 1분에 5회 정도에 그친다. 그로 인해 눈의 피로가 심해져 노화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진다. 이는 노안을 앞당기고 노안의 정도를 심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책이나 신문을 읽을 때집중이 잘 안 되거나 스마트폰을 볼 때 오래 보기 어렵고 눈을 자주 비빈다면 노안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런 경우, 블루 라이트 차단 안경이나 다초점 렌즈로 노안을 쉽게 해결이 가능하다.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딘스안경에서는 최첨단 측정 시스템, 자동 추적 검안기를 도입,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력측정을 통하여 정확한 눈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현재 눈 상태에 맞는 정확한 안경을 사는 게 가장 중요하다.
딘스안경에서는 맞춤식 제작으로 컴퓨터 이용자에게는 오피스 다초점, 장시간 운전자에게는 드라이빙용 다초점을 제작해 주는 등 고객 편의에 맞춰서 가장 편안한 안경을 맞춰준다.
이번에는 11월까지 땡스기빙세일을 하는데 오피스용 다초점의 경우 360불에서 50% 할인하여 180불에 제공하며 100불 상당블루라이트차단 필터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고급브랜드 안경과 선글라스를 최대 40%까지 세일가에 만나볼 수 있다.
중앙일보 구독자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는데 딘스안경에 방문하여 ‘중앙일보 특별선물’을 문의하면 선착순으로 ‘접이식 돋보기’나 ‘핸드폰 돋보기’를 선물로 준다고 한다. (구매자당 1개 제한)
딘스안경은 넓은 주차장과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요일에도 오픈한다.
▶전화: 562) 282-5716
▶주소: 21053 Bloomfield Ave. Lakewood, CA 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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