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최미수 변호사] “레몬법 법적 비용은 차 제조사가 지불”

최미수 변호사

최미수 변호사

캘리포니아에서 매년 판매되는 200만 대 이상의 자동차 중 10% 정도가 불량 자동차로 집계되고 있다. 다행히도 캘리포니아에는 ‘송-베벌리 법’으로 알려진 소비자 친화적인 레몬법이 있어 자동차가 레몬이라는 것을 증명할 경우 고객은 제조업체로부터 법적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레몬법ㆍ대형상해 전문인 ‘최미수 변호사’는 지금까지 300여 건의 레몬 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처리한 것으로 유명하다. 최 변호사는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레몬 법률 변호사의 도움을 받으면 주장을 설득력 있게 입증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 고객에게 부과되는 레몬법 변호사 비용은 없다. 레몬법에 따른 합의금은 자동차의 제조사와 모델, 연식, 구입 가격, 주행거리에 따라 달라진다”라고 설명했다.  
 
레몬법은 브레이크부터 변속기, 엔진, 에어컨, 깨진 유리창, 파손된 후방 카메라, 누수, 냄새, 소리, 대시보드 화면 등 차량의 사용과 가치 안전을 손상시키는 모든 부분에 적용 가능하다. 레몬법 소송을 제기하려면 레몬법 환매 보증, 제조사의 오리지널 신차 보증서, 딜러에서 인증한 사전 소유 보증 중 하나가 필요하다. 또한 합리적인 횟수만큼 자동차 수리를 시도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정비소 또는 딜러의 서비스 부서에서 받은 모든 작업 주문서와 수리 송장은 보관해두는 것이 좋다.
 
딜러가 자동차 문제를 확인할 수 없다고 주장한 경우도 있었지만 예외 없이 모든 단일 케이스에서 성공적으로 고객 보상을 받아낸 최미수 변호사 사무실은 LA 한인타운 윌셔길에 위치한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323)496-2574, (213)427-2350
 
▶주소: 3460 Wilshire Blvd 8fl, Los Angeles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