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91번 Fwy 동쪽방면 이번 주말 공사로 폐쇄

이번 주말 코로나 지역 91번 프리웨이가 일부 폐쇄될 예정이다.
 
폐쇄는 올해 들어 세 번째로, ‘91번 리프레시 프로젝트’ 일환으로 차선 재포장 등 도로 보수 공사를 진행한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오늘(21일) 밤 10시부터 다음주 월요일(24일) 오전 5시까지 동쪽방면 메인 스트리트부터 15번 프리웨이 서쪽 사이 구간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특히 링컨 애비뉴부터 메인 스트리트까지 동쪽방면 전차선이 폐쇄되며, 세르파스 클럽 드라이브, 오토 센터 드라이브, 메이플 스트리트, 링컨 애비뉴 진입로도 통제된다.
 

리버사이드카운티 교통위원회(RCTC) 아론 제이크 사무국장은 오렌지카운티나 LA카운티에서 동쪽으로 이동할 경우 운전자들에게 57번이나 71번 북쪽방면 우회로를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사무국장은 이번 폐쇄 이후로도 91번 프리웨이 서쪽방면 등 주말 폐쇄가 두 번 정도 더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