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USA 새 폐수처리장 준공
오염 줄이고 비용 낮춰
새 폐수처리장은 폐수를 하수로 방출하기 전, 각종 부유물과 기름 등을 걸러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하수처리비를 대폭 낮추는 효과를 거두게 된다.
풀무원USA는 한국 기업 부강테크의 미국 법인 투모로우 워터를 통해 이 시설을 마련했다.
준공식엔 이효율 풀무원 총괄 CEO,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 앤드루 그렉슨 북부OC상공회의소 회장 등도 참석했다.
김 시의원은 “풀무원USA가 친환경 폐수처리장을 마련한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풀무원USA의 새 폐수처리장 준공식에 참석한 조길수 풀무원USA 대표(왼쪽부터), 앤드루 그렉슨 북부OC상공회의소 회장,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이효율 풀무원 총괄 CEO,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 김동우 투모로우 워터 CEO가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태미 김 시의원 제공]](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210/21/7b7ca671-9f25-4384-876b-fc241545f36d.jpg)
풀무원USA의 새 폐수처리장 준공식에 참석한 조길수 풀무원USA 대표(왼쪽부터), 앤드루 그렉슨 북부OC상공회의소 회장,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이효율 풀무원 총괄 CEO,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 김동우 투모로우 워터 CEO가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태미 김 시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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